김봉길 2

김봉길 시인의 페이스북 글 옮김

** 김봉길 시인의 페이스북 글 옮김 ** ㅡ 시인. 블록체인 전문가(저서 : 에세이집 외 시집 다수) 방우달 시인으로부터 시로 푸는 행복 방정식 시집을 선물 받았다. 행복하다. 행복 전달 시인이라 불리우는 만큼, 그의 시는 행복에 관한 흐뭇한 시들이 많아 조금만 읽어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 원초적인 행복을 찾아서 * 뭐니 뭐니 해도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순간은 배가 몹시 고플 때 사랑하는 사람이 짓고 있는 밥 냄새 맡을 때일 것이다. 가장 원초적인 행복의 순간 없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리.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밥 냄새를 모르고 살아간다. 불행하다. - 《작은 숲 큰 행복》 중에서 * 그는 고백하고 있다. “가장 소소하고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 《맛있는 사족 1, P108》

앙코르 작품 2022.11.18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7.14.목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7.14.목요일 "나는 무엇을 하든 인류에 봉사하는 일과 관련해 행동할 것이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주적 근원과 관련해 받아들일 것이다. 운명이 부여한 환경에 당신을 적응시키되, 그 운명이 그대와 더불어 살도록 한 이웃들을 사랑하라. 사람이 잘못하는 것은 어떤 옳지 않은 일을 행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또한 잘못이다." ㅡ 중에서 '인류에 봉사하는 일, 우주적 근원에 의한 받아들임, 이웃들을 참되게 사랑하기, 옳지 않은 일 행하지 않기, 해야 할 일 하기'에 대해 날마다 생각해야겠다. 특히 해야 할 일 중에서 하지 못한 일은 반드시 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양심에 찔리는 일이 많다.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