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22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2.07.월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2.07.월 즐거운 '백지의 날'이다. 이틀 연속 산책하고 오늘은 쉬고 싶다. 피로는 노인에게 절대적으로 건강에 나쁘다. 무리한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이틀 동안 단주다. 몸 컨디션 조절이다. 10시 이전에 메일 하나가 도착했다. 지난 30일 교보문고 에 신청한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라는 나의 POD(주문형 종이책) 출판물이 승인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이 설날 공휴일, 주말이 끼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반려, 수정 없이 한 번 만에 깔끔하게 통과되어 대만족이다. 그 순간부터 바로 판매가 시작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정가 책정이 분량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겨진다는 것이다. 저자의 역량이나 저명도, 작품 수준이 반영..

방우달 시인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출간

방우달 시인이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출간 - 25권째 작품집 처세시인 방우달은 교보문고 를 통해 25번째 작품집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를 출간했다. POD(주문형 종이책) 형태로 정가는 6,300원이다. 3개월 마다 바뀌는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을 짧은 잠언적 작품 100편을 담았다. 명언집이다. 당신의 목을 걸어도, 목에 걸어도 좋으리 최근 30년 사이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했음에도 살기는 더욱 힘들어졌고 미래는 불안합니다. 좋은 인성을 키우고 마음을 수양하기보다는 먹고 사는 수단 방법 배우기에 더 열중입니다. 생활보다는 생존에 더 가치를 두고, 삶의 기초 수단인 재화 확보에 비중을 더 두는 듯한 물질만능주의가 심화되는 경향입니..

시혼詩魂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