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송년 모임/약사천 산책 2017.11.21.화 집에서 11:40 출발 걸어서 남춘천역으로 가다. 후평2동~팔호광장~운교사거리~봉의초교~약사천~공지천~남춘천역 코스다. 약사천과 공지천은 산책할 때마다 새롭다. 새로운 눈과 마음으로 보니까.... 가는 길에 팔호광장에 있는 왕짱구네 김밥집에서 김밥 하나(2,500원), 상봉역에서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21
북부노인복지관 회원등록 자원봉사/소양강~만천천 산책 2017.11.20.월 오늘부터 11월 28일까지 북부노인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회원등록 및 신규 시범 프로그램 등록 신청이 있다. 일손이 모자란다고 해서 1일 자원봉사를 신청해서 원만히 마쳤다. 아침 07;40 집을 나서서 후평 사거리~호반삼거리~소양1교~북부노인복지관까지 걷다. 오후 4:00 복지관~소..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20
양평 서종면 문호리 리버마켓 산책 2017.11.18.토 매월 세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문호리 리버마켓을 가다. 오랫동안 간다간다하다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처음 간 것이다. 날씨가 매우 차다. 춘천은 아침에 섭씨 영하 7도였다. 팔당호 북한강변이라 거기도 춥다. 양쪽을 왕복 한 바퀴 돌면서 시식코너에서 한두 가지 시식도 하고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18
감정리 산책 2017. 11.17. 금 오전에 한 달에 한 번 가는 비뇨기과, 약국 들러 일을 보고 집 근처 한우소머리곰탕집에서 홀로 소내장탕1, 막걸리 2병 해결하고(아내는 잠실로 이웃들과 외출하고) 음식점 사장님과 감정리로 향했다. 할아버지 부부가 손수 농사 지은 무, 배추, 시래기를 사장님이 좀 사고 나..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17
약사천~공지천 산책 2017.11.16.목 어제 오후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었다. 생각보다 피해 규모가 크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언젠가는 한반도도 지진으로 인명 등 큰 피해가 오지 않을까 염려된다. 서울에서 저녁 모임이 있어 후평동에서 ~팔호광장~약사천~ 공지천~남춘쳔역으로 산책하다. 일찍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16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개관/"쬐끔만 더 우아한 자서전 쓰기" : 방우달(시인) 2017. 11.15. 수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개관하는 춘천북부노인복지관 2017년 시범프로그램 자원봉사 강사 사전 간담회가 오늘 16:00에 있었다. 장소는 우편번호 24227 강원도 춘천시 충열로 124(우두동) 북부노인복지관이다. 2017년 시범 프로그램은 노래교실(장미숙), 라인댄스(이유미),..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15
효자동 뒷골목 밤길 산책 - 봄내길 걷기 젊은 친구들 만남 2017.11.13. 월 19:10 팔호광장 뼈다귀천국 감자탕집에서 모임이 있었다. 봄내길 걷기에서 만난 젊은 친구 2명이다. 18:00 경 집을 나서서 걸어가기로 했다. 후평동에서 근처 동춘천 초교~강대병원 정문~복사골 사거리~효자동 뒷골목~돌아서 팔호광장 음식점까지 약 1시간 걷다. 올 때는 밤길이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13
공지천 산책 - 가을 끝자락 잡아당기다 2017.11.6.월 아내는 분당으로 볼 일을 보러 가다.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고 나는 공지천 산책에 깊이 빠지다. 가을의 끝자락이다. 높은 산에서 내려온 단풍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의암호로 뛰어들고 있다. 나는 가을의 끝자락을 잡아 당겼다. 물 속에 빠진 가을이 사진으로 남겨졌다.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06
생각 키우는 산책 - 일몰, 소양강변 산책 2017.11.5.일 날마다 일요일 같은 날이지만 일요일은 그 느낌이 조금 다르다. 조금 더 게으르고 쉬고 싶고 자고 싶은 그 기분을 몸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4:25 집을 나서서 만천초교~만천천~소양강변~소양3교~소양1교~ 호반3거리~만천천~만천초교~우리 집으로 돌아오다. 2..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05
춘천 교육대학교 캠퍼스 산책 2017.11.4.토 오후에 춘천 교육대학교 캠퍼스를 산책하다. 어느 밴드에 은행 단풍이 예쁘게 올려져 있어서 홍천 은행나무숲에 간다는 기분으로 갔다. 조금 때가 늦은 감이 있었지만 한 바퀴 빙 돌고 왔다. 조각들을 감상하며 떨어진 은행잎에 눈이 많이 갔다. 오래 가는 조각과 해마다 지는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