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3

'봄내음'을 아시나요?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6. 8. 20:11
'봄내음'을 아시나요?/방우달(처세시인)
 
'봄내음'을 아시나요?
'봄냄새'라고도 하겠지요.
'봄내'는 한자어로 쓰면 춘천(春川)입니다.
 
'봄내음(飮)'은 춘천음(春川飮)입니다.
"봄내음(飮)은 믿을 수 있는
춘천의 맑은 수돗물입니다."
 
정말 맑고 시원하고 맛있는 물입니다.
삼복 더위에 샤워할 때도 온수를 섞어야 합니다.
차갑습니다.
 
공식적인 통계는 모르지만 춘천은
생수가 잘 팔리지 않습니다.
북한강과 소양강의 맑은 물로 만듭니다.
"다른 어떤 물보다 춘천의 수돗물이 안전합니다!"
 
춘천의 수돗물을 두 시간 냉장 후 마시면
시중 판매 어느 생수보다
맛있고 위생적이며 시원합니다.
물은 곧 피입니다!
우리의 생명입니다.
14년 차 춘천 이주자의 진심입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아트페어  (0) 2025.06.08
페북이가 조용하다  (0) 2025.06.08
세상에 이런 일이  (2) 2025.06.07
AI 지브리 사진  (6) 2025.06.06
다 지나간다  (1)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