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을 아시나요?/방우달(처세시인)
'봄내음'을 아시나요?
'봄냄새'라고도 하겠지요.
'봄내'는 한자어로 쓰면 춘천(春川)입니다.
'봄내음(飮)'은 춘천음(春川飮)입니다.
"봄내음(飮)은 믿을 수 있는
춘천의 맑은 수돗물입니다."
정말 맑고 시원하고 맛있는 물입니다.
삼복 더위에 샤워할 때도 온수를 섞어야 합니다.
차갑습니다.
공식적인 통계는 모르지만 춘천은
생수가 잘 팔리지 않습니다.
북한강과 소양강의 맑은 물로 만듭니다.
"다른 어떤 물보다 춘천의 수돗물이 안전합니다!"
춘천의 수돗물을 두 시간 냉장 후 마시면
시중 판매 어느 생수보다
맛있고 위생적이며 시원합니다.
물은 곧 피입니다!
우리의 생명입니다.
14년 차 춘천 이주자의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