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와 도심 소공원/방우달(처세시인)
어떤 일을 평가하는데
능률성과 효과성 평가가 있다.
능률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평가할 때 효율성 평가다.
노인일자리나 도심 소공원 사업은
능률성 측면에서는 뒤쳐지나
효과성 측면에서는 뛰어나다.
효율성은 두 가지가 다 좋아야 한다.
사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후진국에서는 주로 능률성을 따지고
선진국에서는 주로 효과성을 높이 산다.
물론 효율성을 동시에 가진 사업이 더 좋다.
건강, 복지나 자연 환경 보호는
능률적 측면에서는 뒤지지만 효과성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시급하고 우선 투자해야 한다.
이제 우리 나라도 효과성 투자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할 때이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원문화공원 산책 (2) | 2025.03.09 |
---|---|
사주와 타로 (1) | 2025.03.07 |
납세자의 날 (0) | 2025.03.06 |
믿을 것은 근로 뿐 (0) | 2025.03.06 |
주말의 여유 (2) | 202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