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5

납세자의 날

납세자의 날/방우달(처세시인) 어제(3월5일)는 납세자의 날이었다.국세청에서는 성실한 납세자 표창 등큰 행사가 있었다. 춘천에서는 한 의료재단 이사장이노고가 많은 세무공무원에게 떡을 선물했다.세금은 국정 운영의 윤활유다. 지방에서는 대도시에서 볼 수 없는지역 유지의 훈훈한 인정이 아직도 살아 있다. 성실한 세금 납부는 국민의 의무다.소득 재분배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

믿을 것은 근로 뿐

믿을 것은 근로 뿐/방우달 (처세시인) 오늘 은퇴 후 14년만에 첫 월급을 받다.책을 53권이나 출간 했어도인지세는 얼마 되지도 않고 불규칙적이다. 믿을 것은 오로지 신성한 육체 근로 뿐이다.다시한번 돈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과근로의 신성함과 중요함을 느낀다.그러나 노년에 돈 보고 일하는 것은 불행한 삶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고근무하는 행복감을 맘껏 누리리라.출퇴근하면서 하루 만보씩 걸으니월급여는 건강 장려금 같다. 육체 노동은동물적 본성이 꿈틀거리지만가슴이 뿌듯하다.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