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96 - 독자의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2. 7. 22:55

방우달 시인께 96 - 독자의 댓글

 

몸의
어디가
아파도
아픔을느끼는것은
하나도다르지않다는것을

 

오늘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