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95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2. 7. 14:51

방우달 시인께 95 - 독자의 댓글

 

생활이
그대로
화엄세계이고

 

화엄세계가
그대로
생활이므로

 

따로
어떠한것도더하지도말고

 

따로
어떠한것도빼지도말고

 

바람처럼
물처럼살으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