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방우달(처세시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황금기의 리마인드> 과정 강의를 듣고 있다.
주 2시간 4개월 코스다.
사진 작가가 수강생 영정사진을 찍었다.
생애 처음으로 찍은 영정사진이다.
듣기 좋아라고 장수사진이라고 하지만....
오늘부터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다.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의미와 재미를 찾으며 살아야겠다.
지금은 너무 늙었는데
30년 후(?)엔 너무 젊은 사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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