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5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3. 7. 00:18

방우달 시인께 35

 

웃는
얼굴이
이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꽃이고

 

이꽃시집을내신다니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