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4 - 독자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2. 25. 09:02

방우달 시인께 34 - 독자님 댓글

 

나라고하는
내가
어디에있는
어떠한이인지도모르면서
나를위해사는이는
그가
누구이든
헛된새를사는이라는
큰가르침을
오늘
풀꽃으로
말씀으로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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