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2 - 독자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2. 6. 22:48

방우달 시인께 32 - 독자님 댓글

봄여름가을겨울은
이세상을
천만번을
오고
갔어도
오고
흔적이없다는
큰가르침을
오늘
詩로써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