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1 - 독자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2. 5. 01:35

방우달 시인께 31 - 독자님 댓글

 

마음은
위가없어
기왓장한장올려놓을수없고
마음은
아래가없어
주춧돌한덩이놓을수없어
어느누구도모실수없고
어느누구도버릴수없다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치시는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