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29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 27. 23:51

방우달 시인께 29

 

하늘은
이산
저산을가려서
비를내린적이없고

 

바다는

이강물

저강물을가려서
강물을받아들인적없다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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