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37 - 독자의 댓글
하나님도
부처님도
알라도
본래
이름이없었고
선생님도
본래이름이없어
너와
내가없어
섬김을받는이도
섬기는이도없었다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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