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8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4. 30. 11:11

방우달 시인께 38 - 독자의 댓글

 

꽃향기보다
고운향은
고운말이라는것을

 

오늘
이렇게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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