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7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4. 25. 21:55

방우달 시인께 37 - 독자의 댓글

 

하나님도
부처님도
알라도
본래
이름이없었고

 

선생님도
본래이름이없어

 

너와
내가없어

 

섬김을받는이도
섬기는이도없었다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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