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읽기 도전/방우달(처세시인)
언젠가는 남북이 통일되어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종주 산행도 가능하겠지요.
현재는 남한 지역만 가능하지요.
보통 24구간으로 나누어 종주 산행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은퇴 후
춘천으로 이주하여 12년째 삽니다.
그 사이 쓴 작품들을 최근 3년 동안 정리하여
24권의 시, 단상, 에세이집으로 출간했습니다.
요즘 뜻 깊은 페친 중 다섯 분이 백두대간 24구간처럼
졸저 24권 이어서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남성 2분, 여성 3분입니다.
대단한 열기입니다.
완독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동시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완주하시면 뿌듯함과 새로운 경지에 닿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감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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