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옛날 이발관

野塔 방우달 시인 2023. 1. 29. 21:58
옛날 이발관/방우달(처세시인)
 
그리움 반가움보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추억의 유품이 될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첨단의 두뇌를 맡기고
 
눈을 감고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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