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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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塔 방우달 시인 2022. 9. 28. 06:43

 

위로/방우달(처세시인)
 
관객이 없어도
꺼지지 않는 열정,
그것이 예술혼이다.
 
인생도
잘 살고 못 살고 떠나서
끝까지 사는 것이다.
 
그것이 도리고 의무고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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