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10. 16. 16:07

** 술 **/방우달(처세시인)

 

내게서 향기가 사라지면 꽃이 시든 줄 알아라.

 

술은 내게 꽃의 향기와 같다.

나와 생명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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