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비지떡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10. 7. 03:15

** 비지떡 **/방우달(처세시인)

 

보자기에 싼 것이

정성어린 비지떡이 아니라

돼지똥인 경우도 있다. 살다 보면...

 

그래도 매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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