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 달맞이꽃 **/방우달(처세시인)
9월 초순
아직도 그리움 꺾지 못하고
날마다 피우네.
달님 사랑
빛이 적었나
빛이 약했나
늦은 밤에도
낮에도
새벽에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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