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모순 같은 진실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8. 7. 18:21

모순 같은 진실/방우달(처세시인)

 

이 세상의 삶을 단 한 마디로 말하면

'부질없다'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이유는

그 말뜻을 알고 이해하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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