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모순 같은 진실/방우달(처세시인)
이 세상의 삶을 단 한 마디로 말하면
'부질없다'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이유는
그 말뜻을 알고 이해하고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