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불나방

野塔 방우달 시인 2020. 10. 31. 14:51

불나방

 

방우달(시인)

 

장작불이 활활 참 좋네요

저를 허락하여 주세요

 

떡 본 김에 제사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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