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역설이고 반전이네
한 번의 슬픔을 일생 간직하기엔 |
- 방우달 의 《어느새》 중에서 -
슬픔과 아픔이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요? 또 쉽게
그것들을 잊을 수 있을까요? 잊고 살려면 꽃 피우기에
몰입해야 합니다. 슬픔과 아픔의 땅을 딛고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오래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이
꽃 핍니다. 슬픔과 아픔에 함께 매몰되면 인생의 뿌리는
썩어버립니다. 짧고 한 번 뿐인 인생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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