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12. 22. 01:02








방우달(시인)



봄이

내 마음을 주무르고 있습니다


살랑살랑

바람처럼 마음이 나부낍니다


찰랑찰랑

꿈이 넘쳐납니다


그 때 지나간 봄

이 생生에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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