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고도 비만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4. 1. 12:02

고도 비만


방우달(시인)



바다는

강江의 총면적보다 넓듯이


그대 그리움은

내 체중보다 더 고도 비만이다

'미발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꽃  (0) 2016.04.02
자화상  (0) 2016.04.02
만우절  (0) 2016.04.01
초인종  (0) 2016.03.31
호반 산책자  (0)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