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없다고 네 꽃을 버리지 말라 어떤 꽃은 비가 올 때 향기가 나고 어떤 꽃은 눈이 올 때, 바람이 불 때, 가물 때, 장마질 때, 살이 찔 때.... 그래도 향기가 없다면 네 향기를 뿌려 주라
- 방우달의 《풍선 플러스》 중에서 -
사랑법도 시대에 따라 동서양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다양하지만 기본은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 자체 즉 배려, 희생, 희망, 기다림, 설렘, 그리움 등이 잘 섞인 이해타산을 넘어서서 피운 아름다운 꽃, 향기로운 꽃입니다. 내 향기를 뿌려 줘서 그대가 향기로울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