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詩

나비

野塔 방우달 시인 2008. 4. 3. 11:12

나비

 

방우달(시인)

 

 

흔쾌히

꽃들 교접시킨다

 

罪스런 사랑 털고

聖스런 주례 선다

 

사랑을 잃고

출가하는 女人처럼

 

'사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한 인연  (0) 2008.09.02
사랑은 아픈거야  (0) 2008.08.31
종달새  (0) 2008.03.20
기다림과 아쉬움 사이에서  (0) 2008.03.05
순결에 대하여  (0)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