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인생 수업 18

천년악몽(千年惡夢)

천년악몽(千年惡夢)/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다." 인생은 한바탕 꿈이란 뜻으로인간 세상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래도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재산 권력 명예 인기를 한 때는 누려봤다는 뜻이다.  일생 그런 것을 누려보지 못한 사람은"인생은 천년악몽(千年惡夢)이다."  아무리 마음을 긍정적으로, 욕심없이 받아들여도그 고통과 두려움은 천년악몽(千年惡夢)과 같다. 내 인생이 춘몽(春夢)이든 악몽( 惡夢)이든일단은 꿈에서 깨어나자. 있는 그대로 바로 보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살자.인생은 단 한 번뿐인 인생일 뿐이다.

야탑이 말했다 2024.05.27

흔들릴 때마다 - 독자 추천 작품

흔들릴 때마다 - 독자 추천 작품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바람이 불어 내 생의 이파리 하나 떨칠까 봐 겨울 문턱에서 흔들리던 날 왜 그토록 마른 눈물이 가냘프게 흐르던지 왜 다시 그 이파리에 푸른 물오르던지 지금도 흔들린다 흔들릴 때마다 나는 전부를 잃으면서 방우달의 《풀꽃 인생 수업 1》 중에서

해피트리 꽃이 계속 피더니

해피트리 꽃이 계속 피더니/방우달(처세시인)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요즘 거실에서 해피트리(녹보수)가 계속 꽃을 피우더니 그저께는 슈퍼 문에게 소원도 빌었더니 드디어 행복이 활짝 피었다. 오랜만에 졸저 , 이 어제 각각 1권씩 교보문고에서 팔렸다. 책 내는 사람은 책이 팔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 책 한 권 팔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나는 새벽마다 4시 10분 경에 꼭 교보문고 POD베스트를 확인한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다짐하지만 책이 팔리면 기쁜데 어찌하랴! 많은 날을 새벽부터 절망으로 시작하니까.... 인세 수입 때문만은 아니다. 인정감이 때로는 큰 보람으로 기쁨으로 피어난다. * 책..

인생의 역사 ㅡ 독자 추천 작품

인생의 역사 ㅡ 독자 추천 작품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자신을 만들 줄 알고 만들어지는 동물이다 내가 나를 만들고 만들어진 내가 최종적으로 내 인생의 역사를 쓴다 누가 그 역사를 읽을 것인가 내 주위의 사람들과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의무가 있다 그래서 누구든 자기 역사를 잘 써야 한다 방우달의 《풀꽃 인생 수업 1》 중에서

《풀꽃 인생 수업 1》, 《풀꽃 인생 수업 2》

《풀꽃 인생 수업 1》, 《풀꽃 인생 수업 2》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2022년. 6,400원, 6,600원)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를 듬뿍 담았습니다. 읽으시면 입에 찰싹 달라붙습니다.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詩로 읽는 건강·힐링·행복 인생 처방전 **(시인의 말 전문) 한 블로그에서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이란 주제로 시· 단상· 수필을 써 온 지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26권의 작품집을 출간했습니다. 선집류로는 처음으로 《행복 방정식, 詩로 풀다》, 《고쳐 쓴 어느새》,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를 최근에 선보였습니다. 《고쳐 쓴 어느새》처럼 이번에도 한 독자가 정성스럽게 선시(選詩)해 주셨습니다. 《풀꽃 인생 수업 1》..

앙코르 작품 2023.05.07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30.수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30.수요일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 받는 격려 한 말씀은 나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다. 갈증이 심할 때 마시는 한 모금 시원한 샘물이다. 최근에 받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이다. 유명한 다독가 A님은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열심히 읽겠습니다."라고 응원해 주셨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맹활약을 하시는 수필가 B님은 "방 시인님 시는 그대로 삶의 철학이고 고농도의 삶의 지혜입니다. 해서 모두가 좋아할 것입니다. 늘 감사하고 늘 부럽습니다. 삶도 시도 철학도."라고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중년 시인으로 좋은 시를 쓰는 C님은 "행복 전달 시인이라 불리는 만큼, 그의 시는 행복에 관한 흐뭇한 시들이 많아 조금만 읽어도 마음이 평온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