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7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16.수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16.수요일 "훌륭한 코치는 선수의 장점을 찾아주지만, 꼰대는 열등감 때문에 좋은 선수도 죽여버린다." 어디 가서 꼭 지적질만 하고 있고 배우는 사람들 사기를 꺾고 있다면 100퍼센트 꼰대이고, 어디 가도 잘 칭찬해서 누군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면 죽을 때까지 훌륭한 코치다. ㅡ (이나미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중에서 원래 꼰대는 좋은 말이었다. 아버지나 교사를 일컷는 학생들의 은어다. 지금은 변형되어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즉 꼰대질을 하는 직장 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을 말한다. 지금은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 늙은이의 대명사다. 바른 소리 쓴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시대다. 사실 자신이 다 알고 있..

기분 좋은 날

** 기분 좋은 날 ** ㅡ 대놓고 자랑하기 ㅡ 방우달(처세시인) 오늘 귀한 독자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메신저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당신의 시를 사랑하고, 그 다음엔 당신의 인격과 성품을 사랑하고, 지금은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란 말이 있습니다. 고래의 멋진 춤보다 칭찬을 하는 사람이 더 멋지고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정성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