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여기의 이중성 오늘과 여기의 이중성 방우달(처세시인) 끝과 시작은 늘 맞닿아 있다 오늘의 끝은 내일을 잇고 여기의 끝은 저기로의 시작이다 시간도 공간도 이중성으로 산다 희망과 절망도 행복과 불행도 시간이 멈추면 마지막 날 이동이 멈추면 종점이듯 삶은 오늘과 여기의 이중성을 산다. 미발표 신작 2021.01.20
거북이처럼 거북이처럼 방우달(시인) 새는 공기 속에서 날고 물고기는 물 속에서 헤엄친다 거북이와 펭귄은 물 속에서도 공기 속에서도 산다 사람은 천국에서도 지옥에서도 잘 살아간다 미발표 신작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