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디지털 헬퍼 4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22.화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22.화요일 아무리 대단한 결과도 지나친 야망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야망이 지나치면 멈출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무엇을 갖더라도 만족할 수 없으며 (야망에 대한) 흥분은 가라앉을 새 없이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정신 건강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ㅡ 에밀 뒤르켐(혁신적인 사회학자) 꿈도 야망도 지나치면 병이다. 알맞게 가지면 삶의 에너지다. 약이다. 활력소가 된다. 지나친 꿈과 야망은 만족을 모른다. 멈출 줄을 모른다. 그렇다고 아무런 꿈도 야망도 없다면 죽은 나무와 같다. 향기도 없다. 나비도 벌도 찾아오지 않는다. 사회에 기여하는것이 없다. 도움이 안된다. 살아 있는 동안 꿈을 키우자. 야망을 갖..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15.화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15.화요일 오늘(2022.11.15.화)은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날이다. 직장에서 정년 퇴직 후 11년만에 처음 받아본 급여명세서다. 퇴직할 때 '프리랜서 외에는 다시는 직장을 갖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남 밑에서 지시를 받으며 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34년을 지시를 받으며 살았기에 자유롭고 싶었다. 강사나 작가(시인)로서의 수입은 거의 없었다. 생활은 궁핍해진다. 특히 올해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인간다운 삶, 품위 유지를 위한 삶은 불가능해졌다. 수입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남 밑에서 일하는 취업은 하고 싶지 않았다. 공직생활 34년은 퇴직 후 프리랜서로서 써먹을 것이 별로 없다. 그런데 올해 3월부터 춘천남부노..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0.28.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0.28.금요일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틀렸다. 이 말 때문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 것이다. 지식은 단지 재료일 뿐이다. 거기에는 힘이 '잠재되어 있을' 뿐, 명확한 목표를 갖추고 명확한 행동 계획 아래에서 조직되어야만 힘이 된다. ㅡ (나폴레온 힐 지음. 반니 펴냄) 중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란 말에는 '아는 것을 실행해야만 힘이 된다'라는 말이 전제되어 있다. 즉 "아는 것을 실행해야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다. 무엇이든지 단지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효과도 낼 수 없다. 아는 것을 실행하고 실천해야 힘이 된다. 그것도 명확한 목표와 행동 계획으로 조직되어야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 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