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인간 쓰레기 같은 인간/방우달(처세시인) 쓰레기를 줍지 않는 인간은 버린 사람을 욕할 자격이 없다 정작 쓰레기를 줍는 사람은 버린 사람을 나무라지 않는다 쓰레기 줍는 즐거움을 선물했으므로 인생도 그렇다 남을 혹평하는 사람은 대개 모범 내로남불이다. 미발표 신작 2022.09.19
최고의 선물 최고의 선물 방우달(처세시인)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것 서로가 서로에게 건강한 것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한 것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인 것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인 것. 미발표 신작 2020.12.18
새해 아침 새해 아침 방우달(시인) 새해 0시에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 365일(어떤 해는 366일), 하루에 한 장 펼치는 그 안엔 원하는 선물이 반드시 있습니다 희망의 불빛으로 꿈의 언어를 받는 사람 절망의 불빛으로 어둠의 굴을 걷는 사람 불빛은 관점, 마음이 선물을 선택합니다 새해 아침에 떡국 한.. 미발표 신작 2018.01.01
선물 선물 방우달(시인) 자식들이 사온 선물에 뚜벅뚜벅 걸어가는 내 나이가 보인다 딸은 조금 더 젊어뵈는 선물 아들은 조금 더 늙어뵈는 선물 다른 듯 같은 마음 선물 포장을 풀어서 읽는다 미발표 신작 2016.08.03
'선물과 뇌물' '선물과 뇌물' 도서명 : 단상천국(방우달) 선물과 뇌물은 분명 다르다. 그 중 가장 현저한 차이는 준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이다. "받는 사람이 뇌물이라고 생각할까봐 준 사람이 걱정하면 선물이고, 받는 사람이 선물이라고 착각할까봐 준 사람이 걱정하면 뇌물이다!" 참 명쾌한 말이다. 앙코르 작품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