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는 시인의 아버지 손자는 시인의 아버지 방우달(시인) 말 배우는 영감 손자는 시인의 아버지다 끝없이 넓은 상상력 한 마디 한 마디 발명이다 신세계 보는 눈보다 훨씬 높은 곳 감탄하는 말 받아 적으면 바로 시가 된다 어른의 시보다 넓고 높은 상상의 세계 날아 다닌다 미발표 신작 2015.06.09
인생에는 발명이 없다 인생에는 발명이 없다 방우달(시인) 인생에는 발명이 없다 다만 발견이 있을 뿐 나는 언제나 나 그 무엇으로도 나는 발명되어지지 않는다 삶의 모든 것은 다 내 안에 있다 다만 찾아내지 못할 뿐 이제부터 찾아라, 캐내라, 다듬어라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수록 끝없는 절망과 좌절이 나를 깊이 묻어버릴..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