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이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출간 - 25권째 작품집 처세시인 방우달은 교보문고 를 통해 25번째 작품집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를 출간했다. POD(주문형 종이책) 형태로 정가는 6,300원이다. 3개월 마다 바뀌는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을 짧은 잠언적 작품 100편을 담았다. 명언집이다. 당신의 목을 걸어도, 목에 걸어도 좋으리 최근 30년 사이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했음에도 살기는 더욱 힘들어졌고 미래는 불안합니다. 좋은 인성을 키우고 마음을 수양하기보다는 먹고 사는 수단 방법 배우기에 더 열중입니다. 생활보다는 생존에 더 가치를 두고, 삶의 기초 수단인 재화 확보에 비중을 더 두는 듯한 물질만능주의가 심화되는 경향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