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여기의 이중성 오늘과 여기의 이중성 방우달(처세시인) 끝과 시작은 늘 맞닿아 있다 오늘의 끝은 내일을 잇고 여기의 끝은 저기로의 시작이다 시간도 공간도 이중성으로 산다 희망과 절망도 행복과 불행도 시간이 멈추면 마지막 날 이동이 멈추면 종점이듯 삶은 오늘과 여기의 이중성을 산다. 미발표 신작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