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천국 14

인생 여정의 짐들 - 독자 추천 작품

인생 여정의 짐들 - 독자 추천 작품 - 단상천국 900 힘들 때마다 쉴 때마다 내 등의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낱낱이 풀어 헤쳐라 하나하나 골똘히 생각해서 버릴 것은 철저히 버리고 잊을 것은 까맣게 지우고 끝까지 가져갈 것은 더 잘 가다듬고 챙겨서 발걸음이 가볍게 등짝에 땀이 배지 않게 흥겨운 여정을 날마다 준비하라 홀가분한 마음을 맞이해서 즐겨라 욕심으로 가득한 것들 또는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쓸데없는 짐들을 모두 지고 끙끙거리지 말라. 여정은 짧고 소중하다 함께라면 더 좋지만 심지어 홀로가 될지라도 얼마든지 좋으니 버릴 것은 꼼꼼히 챙겨서 던져라 -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중에서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ㅡ 조지프 퓰리처(미국 언론인) 글쓰는 법도 왕도는 없다. 정답도 없다. 백인 백색이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오랜 학습으로 자기 것을 찾아야 한다. 개성이 있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조지 퓰리처의 글 쓰는 법 3가지는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쓰면 '읽히고 이해되고 기억될 것'이다. 나는 위의 글을 읽기 전부터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 왔고 그렇게 썼다. '단상문학'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 2008년 출간한 부터 , , , , , 이란 이름으로 단상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0.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0.금요일 술은 누구와 또는 홀로, 기분 상태, 주종, 안주, 마시는 속도, 밤낮, 분위기, 마시는 량 등에 따라 취하는 정도가 다르다.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홀로 낮(15:30)에 설렁탕(특)에 소주 한 병을 빠르게 마셨더니 매우 취했다. 이렇게 마시면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한다. 알면서도 마시는 경우가 가끔 있다. 살다보면.... 11:30 아침 겸 점심으로 10:30 아점을 먹고 걸어서 남부노인복지관으로 파워포인트 수강하러 가다. 13:00~15:00 2시간 강의를 잘 듣고 휴게실에서 혈압을 3번 측정하니 150이 넘는다. 여태 130 얼마였는데...기분이 좋지 않았다. 화가 났다. 아직 고혈압, 당뇨 약은..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출간 2 -제16작품집, 단상천국 시리즈 2집

제16작품집 &lt;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gt;는 단상 150편을 묶은 &lt;단상천국&gt; 시리즈 2집이다. 도서출판 여름에서 냈고 값은 7,000원이다.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책 표지와 차례는 아래와 같다. 그 동안 부지런히 작품을 써왔다. 그리고 매년 묶었다. 정리를 하지 않고서는 한 발..

시혼詩魂 2010.10.19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출간 1 -제16작품집, 단상천국 시리즈 2집

제16작품집 &lt;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gt;(도서출판 여름.2010년)가 나왔다. 책을 낼 때마다 책과 맥콜을 상에 올려놓고 돌아가신 부모님께 보고를 드렸는데 제14작품집 &lt;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gt;와 제15작품집(시집) &lt;절&gt;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제14작품집이 좀 비판적인 책이라고 아내가 준비를..

시혼詩魂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