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위로 방우달(시인) 허공에 들 줄 모르면 새가 아니 듯 허욕과 일탈에 얼룩지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얼룩의 크기와 농도는 다만 제 몫일 뿐.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