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변하지 않는다/방우달(처세시인)
누구나 말한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죽다가 살아나야 진짜 변한다고
변하는 것은 거듭나는 것이라고
변하는 것을 보니
죽을 때가 다 됐는가 보다라고
그만큼 변하기는 어렵다
죽기 만큼 힘들다
그것은 일시에 한꺼번에 변하려고 하니 그렇다
조금씩 날마다
작은 습관으로 변화하면 결국엔 바뀐다
빗방울 하나가 천년을 내리치면
바위에 구멍이 뚫리거나 바위가 깨진다
일상의 작은 습관이 기적을 이룬다
건강도 장수도 인격도 명예도 재산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