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3

싫어한 적도 없고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5. 21. 22:53

싫어한 적도 없고

 

싫어한적도없고
좋아한적도없는
바람이
물이
누구인지를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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