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날마다 갈아 입으면서 - 독자의 댓글
옷은
날마다갈아입으면서
왜
몸은갈아살지않고
음식은
날마다갈아먹으면서
왜
마음은갈아살지않느냐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꽃이 시들지 않으면 - 독자의 댓글 (0) | 2025.01.21 |
|---|---|
| 땀은 부처를 섬기는 - 독자의 댓글 (0) | 2025.01.18 |
| 중국의 백장스님께서 - 독자의 댓글 (0) | 2025.01.16 |
| 늙음이 병이 죽음을 - 독자의 댓글 (0) | 2025.01.12 |
| 오만은 나를 - 독자의 댓글 (0) | 202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