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늙음이 병이 죽음을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1. 12. 20:26

늙음이 병이 죽음을 - 독자의 댓글

 

늙음이
병이
죽음을사랑하게하는
큰스승이라고

 

오늘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