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7. 21. 01:12
길/방우달(처세시인)
 
삶은 길이다
 
걷는 곳
쉬는
자는 곳
 
출발도 없이
멈춤도 없이
 
길 위에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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