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41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6. 14. 06:07

방우달 시인께 41 - 독자의 댓글

 

밝은
어두운밤이
하루이고
 
웃는
웃음
슬픈눈물이
한생이라는것을
 
오늘도
이렇게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