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이 말했다

관계와 생존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6. 13. 23:17
관계와 생존/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
"삶은 사랑과 투쟁의 양면 동전이다."
 
삶은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서 피운 한 송이 꽃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투쟁에서 승리해야 하고
사랑은 관계 맺기의 최고 명약이다.
 
생존의 유지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고
돈의 획득에는 노예처럼 종속돼야 한다.
 
사랑과 투쟁처럼
돈도 목적과 수단의 얼굴이 다르다.
궁극적으로 조화와 균형이 답일까?
 
 
 

'야탑이 말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S의 선과 악  (17) 2024.06.15
우리의 먼 미래  (16) 2024.06.15
후회 없는 선택  (19) 2024.06.12
셀프 행복  (17) 2024.06.11
슬픔이 없는 삶  (15)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