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 방우달시인) 2024.06.04. 화
공무원 때 알았는 분이지만
십삼 년만에 춘천서 오신 귀한 분입니다.
승진시 돈 바치지 않아 사무관을 15년이상 달아도
절대 타협하지 않은 의인입니다.
은퇴후 시인으로 시집을 50권을 발간하고
읽기 걷기 쓰기로 인생의 낙을 찾는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술은 좀 줄이는게 좋을 듯 하지만
이도 마음 내키는대로 사시는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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