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게 물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 - 야탑의 아침편지
꽃 시집을 한 권 내고 싶었습니다. 출간한 47권 중에서 꽃을 소재나 주제로 쓴 시 중에서 선정했습니다. 자칭 처세시인이라고 한 만큼 꽃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
- 방우달의 《꽃에게 물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중에서 -
삶의 해답은 시대, 지역,
사람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맞을 정답은 없고 다양한
답이 있을 것입니다. 자기 취향대로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온 인류가
함께 공존하며 건강 평화 자유 행복 자연환경 보전 등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삶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가 더 절실합니다.
답을 찾았으면 실천이 또
다른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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