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린이 금융 문해력 교육

뉴질랜드 어린이 금융 문해력 교육/방우달(처세시인)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나와 60년 차이인 임진년 외손녀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웰링턴에서 자라고 있다.

 

2012년생(우리나라 초등 5학년)인 외손녀가

최근에 온라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금융 문맹 퇴치 기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했다.

지역 신문과 온라인에서 크게 많이 보도 되었단다.

 

뉴질랜드에서는 금융 문해력을 핵심 생활 기술로 여겨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실습시키는 것 같다.

 

예금, 대출, 계좌관리, 구매, 판매, 부채에서 벗어나기,

파산 선언, 부동산 주식 투자, 신용점수, 순자산,

저축, 재정 계획의 가치 등 금융 지식 전반의 가르침이다.

유용한 실생활 교육이다.

 

일부.... 게임에 빠지고 철없는 아이들,

몰지각한 제 자식 지상주의 부모, 비전 없고 무분별한 선생,

갈팡질팡 교육 정책 등으로 우리의 현실은

불안하고 두렵고 어두워 보인다.

 

어릴 때부터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워야 할까?

잠시 멈춰 서서 깊이 고민할 때다.